‘호주 동포와 꿈꾸는 대한민국 100년’ 표창원 토크 콘서트

세계한인민주회의 호주민주연합 주최 2019년 2월 2일(토) 오후 4시 The Sydney Latvian House (라트비안 강당)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9/01/30 [13:07]

 세계한인민주회의 호주민주연합(대표 김종국. 이하 호민연)은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53)을 초청, ‘호주 동포와 꿈꾸는 대한민국 100년’을 주제로 표창원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표 의원은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고국의 소식과 함께 2019년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을 맞아 3.1운동으로 촉발된 민족 자주독립의 기운, 그리고 과거에 왕이 다스리던 봉건주의(군주국가)가 아니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인 민주공화국임을 천명했던  차별이 없는 나라, 인권이 존중되는 나라를 세우기 위한 우리 선조들의 혜안을 이야기할 것이다.  
 

또한 표 의원은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해에서 한국 독립유공자들이 수립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연원 및 변천사를 통해 지난 100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이며, 호주 동포들은 고국의 동포들과 함께 어떻게 할지에 대해 격렬하게 토론하고 논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표창원 의원은 정계입문 이전에 국내에서 가장 지명도 있는 프로파일러, 교수, 작가, 방송인, 범죄학자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그는 오랫동안 경찰대학교수로서 교편을 잡았다가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여 민주당에 ‘인재 영입 1호’로 입당했다. 이후 그동안 갈고 닦은 지명도로 20대 총선에서 경기도 용인시(정) 선거구에 출마해 51.6%의 비교적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범죄심리학 쪽에서 거의 레전설급으로 여겨지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당선된 이후에도 국회의원이 돼서 그런지 방송에는 예전처럼 크라임씬 같은 일반 예능에는 자주 나오지 못하고 시사가 섞인 시사 예능(썰전, 강적들 등)이나 뉴스 위주로 출연하고 있다.
 
또한 표 의원은 범죄 사건이나 경찰과 검찰에 관련된 사건에서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아무래도 현재 경찰 출신 국회의원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있어서 그런지 그쪽 관련 내용이 있을 때 자주 초청을 받는 형편인데 검사나 변호사, 판사 등은 법조인 출신은 많은데 형사나 경찰 출신은 그보다 훨씬 적기 때문이다.
 
표 의원은 현재 법제사법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토크 콘서트 일정>

 ·일시 : 2019년 2월 2일(토) 오후 4:00
 ·장소 : The Sydney Latvian House (라트비안 강당)
          (32 Parnell St, Strathfield)

 ·특별행사 : 포토존/표창원 의원과 기념사진 촬영   

               사인회/표창원 의원 저서를 갖고 오는 분께 저자 사인.

 ·사전 예약 : 제한된 좌석으로 인해 사전 신청을 받음.
  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찾기 '호주민주연합'을 검색,
      친구 추가 후 신청
  ② 아래 문의처(사무총장)에 메시지로 신청
  ③ 이메일  dcwkaust@gmail.com 신청

 ·문의 : 사무총장 김동우 (0401 093 385)

 

 
표창원 토크 콘서트 ‘어떻게 참가하나?’

사전 신청 -> 등록증 발급-> 등록처 확인-> 손목 팔지 수령-> 입장

 

표창원 토크 콘서트 장소인 라트비안 강당은 제한된 좌석(300석)으로 인해 사전 신청을 받았는데 1월 27일 현재 300여 명이 사전 등록을 마쳤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등록한 참가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안내문>

 

1. 라트비안 하우스에 도착하면 강당 입구에 등록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등록증을 제시하고 확인 후 손목 팔지를 받으며, 이 팔지를 차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등록증은 프린트 또는 모발폰에 담아와도 됨)

 

2. 등록처는 50번 단위로 8개가 설치될 예정입니다.(예: 1-50, 51-100, 101-150, 151-200, 201-250, 251-300, 301~350, Media)

 

3. 토크 콘서트는 오후 4시 정각에 시작됩니다. 혼잡을 피하기 위해 가능한 30-40분 전에 도착하여 팔지를 받고 입장해 주기 바랍니다.


4. 등록증을 2인 이상 단체로 발급 받은 분들은 본 안내문을 동반자들에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전체 좌석은 300석을 준비할 것이며, 등록증은 350번까지 발급될 예정입니다. 지정된 좌석은 없으며 도착 순으로 편하게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그러나, 301번 이후 등록자는 300번까지 입장을 마친 후 팔지를 받고 입장하게 됩니다. 

  

6. 토크 콘서트를 마친 후 질의응답시간이 있습니다. 제한된 시간에 교민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표 의원에게 전달하기 위해 사전 질문을 받습니다. 질문할 내용을 미리 준비하여 사전에 이메일(dcwkaust@gmail.com)로 보내 주시기 바랍다. 시간 관계상 현장에서는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7.호주로 초청하고 싶은 인사 3명을 추천하여 상기 6.항의 이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의견을 종합하여 다음 행사에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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