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주가사원 주최 영성 특강 및 목회자 부부 간담회

▲ 대양주가사원©대양주가사원

대양주가사원(원장 송영민 목사)은 지난 11월 20일(월) 오전 11시 시드니새생명교회에서 김인기 목사(올랜도 비전교회 은퇴 및 파송목사)를 강사로 자연스러운 영성 특강 및 목회자 부부 간담회를 가졌다.

송영민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영성 특강과 간담회에서 김인기 목사는 “위기의 시대에 목회자는 작은 겨자씨를 보고 그 작은 씨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겨자씨에서 싹이 나고 나무가 되어야 한다”며 “나무에 깃들어 쉬고 있는 새를 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그림을 그려가는 목회자가 되어야 함”을 역설했으며, 참석한 목회자들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목회자 부부들은 준비된 도시락으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갖고 위기의 시대에 행복한 가정교회 목회를 통해 영혼 구원하고 제자 삼아 깨어진 세상을 회복해 가는 목회를 지속하기로 결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