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씨앗교회 창립 13주년 감사예배 드려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24/04/23 [12:48]

▲ 좋은씨앗교회 창립 13주년 ©좋은씨앗교회     

 

좋은씨앗교회(담임목사 정지홍)가 지난 3월 31일 부활절을 맞아 교회 창립 13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감사의 기도, 부서별 감사 찬양, 예배 후 감사의 식탁 교제로 진행되었다. 

  

교인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준비한 감사 예배는 어느 때보다 기쁘고 풍성했다.

  

정지홍 목사는 “부활의 깊은 의미는 ‘다시 살아났다’를 넘어 ‘영원히 산다’까지 확장된다“면서 “부활 신앙은 이 땅에만 소망이 있는게 아니라 하늘에도 소망이 있고, 이 시간 속에서만 사는 게 아니라 영원 속에서도 살아가는 것”이라고 부활의 메시지를 전했다. 

  

교회 창립13주년을 맞이한 동교회 성도들은 “지난 13년 동안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굽이마다, 골목마다, 언덕마다 그리고 골짜기마다 함께 동행하시며 인도해 오셨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지홍 목사도 교인들에게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 일들은 다 잊고, 죽어도 다시 살고 살아도 영원히 사는 부활을 소망하며 푯대를 향해 믿음의 경주를 하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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