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 같이 길 가는 것

홍관표/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23/10/31 [09:55]

요즘 TV를 켜면 건강에 대한 유익하고 흥미로운 문제들을 많이 취급하고 있다. 암이나 노환으로 인한 신체적 질환에 관한 것들, 특히 우울증, 불면증과 같은 정신적 질환을 위한 예방 치료나 도움을 주는 방법을 많이 취급하고 있다.

 

그중에도 특히 걷기가 주는 건강의 유익에 관한 것을 많이 취급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하루 만 보 걷기가 주는 유익은 우리 모두의 관심거리가 된다. 그래서 직접 실천하는 사람들도 주위에 많다.

 

걷는 것은 관절에 부담이 적은 운동이고, 고강도의 운동과 비교하여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적어 부상의 위험이 적은 운동이고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적어 부상의 위험이 낮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운동에 비해 모든 연령층 사람들에게 적당한 운동이라는 것이다. 특히 심폐 건강향상, 근육관절 강화, 체중 관리와 다이어트,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건강 증진, 관절 부담이 적은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이렇게 접근하기 쉽고 효과적인 운동방법인 걷기를 통해 건강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해보라고 전문가들은 독려한다.

 

나는 그들의 독려에 관심을 가지고 나의 아내와 함께 우리 집 주변을 매일 40분 정도 걷고 있다. 그래서인지 내 나이에 비해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그렇게 걷기에 대한 생각을 하다보니 그 누구보다 그의 삶 전체를 통해 걷고 또 걸으신 예수님 생각이 떠오른다. 성경에 예수님 시대에 이용하던 말과 마차, 수레 등을 예수님께서 이용하셨다는 구절이 없다.

 

바다에서 제자들과 함께 사용하신 교통 수단인 배와 생의 마지막 길을 위해 잠시 빌려 탔던 어린 나귀 한 마리 외에는 땅에서 행하신 모든 만남과 말씀과 기적은 모두 예수님의 흙길과 사막길, 군중이 가득한 도시길, 조용한 산길과 갈릴리 바다까지 걸으실 때 나타났다.

 

이렇게 예수님의 모든 생애는 걷기였다. 성경의 수많은 구절은 우리의 삶이 예수님과 함께 걷고 있다면 영혼의 기쁨이 넘치고 사랑과 감사가 충만한 길이라고 가르친다. 우리의 길을 미리 아시고 그 길을 예비하시는 주님과 함께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되어서 우리의 삶이 승리의 결승점에 다 다를 그때까지 우리 모두 예수님과 함께 그 길을 걷게 되기를 바란다.

 

<찬송가 430장 주와 같이 가는 길>

1. 주와 같이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2.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하는 대로 주와 같이 가겠네

4. 옛 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의 천국에 들려 올라 갈 때까지 주와 같이 가겠네

후렴: 한 걸음 한 걸음 주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 가리. 아멘 〠

 

 홍관표  본지 편집고문 시드니중앙장로교회 원로목사

 
광고
광고

  • 포토
  • 포토
  • 포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